[최서연] 5주차 과제 제출합니다.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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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h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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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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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처음처럼 어? 프론트 개발자가 꿈이 아닌가? 싶다가도 글을 읽으며 하고 싶은게 정말 많다는걸 보니,, 부럽네요 ㅋㅋㅋ ㅎㅎ
저도 재수를 하면서, 하필 가장 친한 친구 10명중에 혼자만 재수를 하면서 남들보다 뒤쳐진 느낌을 따라잡기 위해 발버둥쳤는데 막상 졸업이 다가온 지금 대학생활을 돌이켜 보면 뒤쳐진걸 따라가기 위해 열심히했다는 것 외에 특별히 기억 남는게 없어서 너무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코테이토에서 열심히 놀았?지만)
진짜 범죄이런거 말곤 세상에 나쁜 경험은 없는 것 같아요. 각자의 삶과 각자의 속도가 있는만큼 말씀하신대로 키즈모델과 고등래퍼가 아니라면 가능하지 않겠어요? 하고 싶은거 다 해보는 도전을 응원합니다!
나중에 후기도 들려주세요 ㅋㅋ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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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대충 지오디의 길 브금~~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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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1RvuFAWlkdo
아직 리뷰 안하신 분들은 들으면서~
| ### 약간의 인생회고 | ||
| 내가 재수를 할 동안, 주변 친구 1명을 제외하고 다들 대학에 바로 입학했다. 재수가 끝나고 11월에서 2월, 정시라 합격 발표도 늦어 다른 친구들은 대학에 소속되어 1학년을 끝마칠 동안 흘려보냈던 시기가 있다.(물론 이때는 노는게 맞지만 대학을 합격한 것도 아니라 1년을 날렸을까봐 불안했던 것 같다.) 그때 처음 뒤쳐졌다는 느낌을 받았던 것 같다. 나만 하는 게 없다는 느낌이 들어 단기 알바도 여러개 해봤었다. 그래서 그런지 나는 진로를 확실히 정하고, 그에 맞추어 이력을 차곡차곡 쌓고 싶다는 생각이 강한 것 같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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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12월부터 1월까지 공연장 스태프 알바를 몇 번 해보고 경호원 일에 관심이 생겨서 제안을 받고 일반 경비원 신임교육 이수증을 따기도 했다.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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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경호원은 완전 의외인걸요 나중에 썰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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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론 | ||
| 앞으로는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려고 한다. 예전에 보안을 공부해보고 '이 길이 내 길이 아니다'를 느꼈듯이 오히려 시도해보면 한계를 깨닫고 접는 꿈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러다가 정말 적성에 맞는 다른 꿈을 찾아 떠날지도 모른다~~(물론 그대로 개발자를 하게 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는 생각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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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가 끝날 때 쯤에 글을 다시 한 번 읽어봐야겠다. 그때는 확실한 인생의 목표가 생겼을까? |
ZeroK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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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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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생각과 고민들을 주제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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