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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희] 11장,12장 : 잘못된 면접 방식, 낮은 사기의 대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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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vers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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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루션들을 탐색하고 더 나은 문제 대응 방법을 찾는 것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 갖추어야 할 핵심적인 능력이다. 인터넷 접속을 막는 것은 전혀 합당하지 않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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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11장은 잘못된 면접 방식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인터넷 접속을 차단하는 면접”에 대한 이야기가 특히 인상 깊었다. 이는 대학에서 시험을 치르며 겪었던 경험과도 연결된다. 교수님마다 시험 스타일은 다르지만, 대부분의 시험은 모든 내용을 암기해야만 풀 수 있는 방식이었다. 그러나 일부 교수님은 인터넷 검색을 허용하며 시험을 진행하셨다. 이러한 방식은 문제 해결을 위한 사고력을 기르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더 효과적이라는 점에서 깊이 공감되었다. 이처럼 책에서 다룬 내용은 제가 직접 경험한 바와 맞닿아 있어 더욱 공감할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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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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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자일스럽게 일한다는 것은 일을 올바르게 하고, 소통을 원활히 하고, 피드백 주기를 짧게 하고, 팀워크를 최대화한다는 것과 같아야만 한다. 제대로 된 애자일 조직이라면 지식 노동자들이 일을 즐겁게 할 수 있게 하는 요건들, 즉 자율성과 목적의식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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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의식은 정말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 역시 주어진 일을 하다 보면 초반의 목적의식을 잃어버릴 때가 종종 있다. 책 속에서 언급된 것처럼 목적의식을 되찾도록 도와주는 동료가 있다면 큰 힘이 될 수 있겠지만, 결국 스스로 목적을 되찾기 위한 노력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다시 목적의식을 되찾는지 궁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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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동기부여가 되는 건 참 어려운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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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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